연세생활건강,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 상당 영양제 기부

  • 입력 2021.02.01 14:12
  • 기자명 김선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세생활건강,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 상당 영양제 기부100.jpg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지난 27일 연세생활건강에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자사 제품 ‘키즈텐 플러스’ 5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연세생활건강에서 기부한 영양제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아동 청소년들에게 지원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을 도울 예정이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뼈 형성과 발달이 일어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성장기 아이들이 있다”며 “금번 후원으로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도 “모두가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준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파운데이션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키즈텐 플러스’는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까지 주원료가 함유된 성장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