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문교육원 학생 모집

  • 입력 2021.02.09 10:18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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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이단 피해자들을 회심시키며 최대 이단상담소로 성장한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협회장 진용식 목사, 이하 한상협)가 2021년도 이단상담 전문교육원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상협 이단상담사 과정은 진용식 목사와 김경천 목사 등 이단상담 전문가들의 직강으로 2년 4학기동안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는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여호와의증인, 안식교, JMS 등 한국의 거의 모든 이단 사이비의 교리적 문제점과 상담법을 배우고,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상협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진용식 목사(예장합동)가 개발한 이단상담 기법을 활용, 2000여명 이상의 이단피해자들을 정통교회로 회심시키며 국내 최대 이단상담소로 25년간 자리매김해 왔다. 이단 탈퇴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단 상담의 수요가 늘며 이단상담소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이단 상담의 기법은 물론 실제적 적용과 다수의 회심 성공 사례, 공인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교육원은 한상협 이단상담사전문교육원이 유일하다.

2021년도 이단상담전문가 학생은 지역별로 나눠서 모집한다. 수도권 목회자 및 성도들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훈련원(경기도 안산 상록교회)에서 3월9일까지, 중부(충청도) 이남권은 대전신학교에서 3월8일까지 등록을 받는다.

문의는 수도권은 안산 상록교회(031-475-9758), 중부권은 정운기 목사(010-8001-32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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