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평가 7회 연속 ‘최우수’ 선정

  • 입력 2021.02.10 15:43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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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실태평가 7회 연속 ‘최우수’ 선정100.jpg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7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평가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대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3년마다 시행되며 2020년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348개 대학의 428개 캠퍼스 중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98.8%)가 참여했다.

2020년 평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각 대학이 제출한 △학생선발 △교수·학습 △시설·설비의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해 서면평가와 현장방문평가, 종합평가 3단계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 나사렛대학교는 3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03년부터 7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편 나사렛대는 전국 최초로 UD(Universal Design: 범용디자인) 기반 무장애 학습관리시스템(LMS) 및 BF콘텐츠 개발을 통해 2020학년도 1학기 교육부 원격수업 ‘장애학생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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