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기독교 연합단체에 마스크 50만장 기부

  • 입력 2021.02.17 15:39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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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한교연, 한교총 등 마스크 50만장 기부100.JPG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지난 8일 한국교회연합,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나라사랑국민연합, 기독언론인과 마스크 나눔행사를 가졌다.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WK뉴딜국민그룹 본사에서 열린 나눔행사에는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총연합 정찬수 국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윤원진 목사, 나라사랑국민연합 한정수 목사, 기독언론인을 대표해 한규섭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마스크 10만장씩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박항진 총재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방역제품 중 가장 소비가 많은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며 “100억장 이상 기부를 목표로 마스크 10장을 생산할 때 1장을 더 만들어서 기부하는 10+1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기부문화가 많이 부족한데 이번 기부를 통해 안정된 기부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 총재는 “WK뉴딜국민그룹은 200여 개의 공장에서 마스크를 인수 받아 100%를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마스크 나눔행사는 나라사랑국민연합 한정수 목사의 연계로 이뤄졌다. 각 기관에 전달된 마스크는 장애인 단체와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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