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67)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베들레헴에서 골고다까지 (67)

5. 십자가의 길(고난 주간)
기사입력 2021.02.18 10: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연희 목사.jpg

김연희 목사 (신생중앙교회)

[프로필]

크리스챤 연합신문 상임회장

 

 

 

3. 화요일 | 변론의 날

 

1) 종교 지도자들과 논쟁하심(21:23, 22:46)

종교 지도자들과의 논쟁은 예수님이 그 당시 장로들, 대제사장들과 하신 것으로 포도원 농부의 비유와 혼인잔치 비유, 부활 논쟁 등의 말씀으로 그의 권위의 정당성에 대해 강조하신사건이다.

예수님 당시의 종파들은 6개의 계층으로 구분될 수 있다.

 

여섯 계층의 종파

바리새파 장로들의 유전(미쉬나)을 가장 엄격하게 지킴

사두개파 부활과 천사를 부인

서기관들 율법해석학자

헤롯당 헤롯 안티파스를 정치적으로 지지

열심당 유대나라의 해방을 위한 애국독립투사

엣세네파 정결의식과 거룩을 강조

공통점 6개 계층 모두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음

 

율법을 가장 엄격하게 지켰던 바리새파, 부활을 부인한 사두개파, 율법해석자였던 서기관들, 헤롯왕을 정치적으로 지지했던 헤롯당, 유대나라의 해방을 목적으로 애국독립투사격인 열심당, 정결의식과 거룩을 강조했던 엣세네파이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시면서 그들을 책망하였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권위에 대해 공격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되물으셨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권위가 하늘로부터 받은 것을 세례 요한에 빗대어 설명하신 것이다. 그 당시 세례 요한은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태어나 광야에서 복음 증거하며 주의 길을예비하는 자였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에서 예수님께 물세례를 주었고 헤롯왕을 책망하고 옥에서 순교하였다. 예수님은 묵묵부답인 그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알려주지않으셨다. 그리고 두 아들의 비유와 포도원 농부의 비유를 들려주셨는데,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차남으로 상징되는 세리와 창녀들을 칭찬하는 동시에 상속자들까지 죽인 농부들을 상징하는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셨다.

 

이후에 예수님에게 바리새인들이 찾아와 세금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는 예수님을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하기 위함이었다.(22:15)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를 헤롯 당원들을 보내어 예수님에게물어 보았을 때,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을 시험하려는 자들에게 데나리온 하나를 보여 주시며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22:20) 물으셨고 그들은 가이사의 것이니이다라고 대답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22:21)고 하시면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편,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계대법에 근거하여 칠 형제중 장남이 죽었는데자식이 없어 아내를 둘째,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 여자가 죽으면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물었다. 예수님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오해한 그들에게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22:30) 말씀하시면서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임을 거듭 강조하셨다.

 

2) 감람(올리브)산에서 말씀하심(24:1~25:46)

감람산 말씀은 예수님께서 감람산, 즉 올리브산에서 종말과재림에 관해 말씀하신 사건이다.

올리브산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궁극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살아갈 신약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것으로서 말세와 그리스도 재림에 대한 말씀(24), 열 처녀비유(25:1~23), 달란트비유(25:14~30), 양과 염소비유(25:31~46)이다.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과 논쟁하시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강하게 책망 하시고, 예루살렘 성이 파괴될 것을 예언하시며,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셨다. 또한 지도자들의 부패와 무지를 성전 파멸과 직접 연결하시면서 자연스럽게 말세의 대를 이야기하셨다.       <계속>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  ISSN 2636-0756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