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 ‘2021 러브소나타 개최’

  • 입력 2021.03.08 10:03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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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 ‘2021 러브소나타 개최’100.jpg

CGNTV에서 협력하고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로 돕는 ‘러브소나타’ 온라인 전도 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의 크리스천이 기도로 연합하는 ‘러브소나타’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이번 2021 러브소나타는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제목으로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줌(Zoom Meetings), 유튜브 온누리교회 채널, 러브소나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사야 43장 19절을 주제 말씀으로 삼고 한·일 합동기도회로 진행될 ‘러브소나타’는 첫 번째 날인 16일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회개’를 주제로, 17일에는 다카이시 성서교회 시미즈 쇼조 목사가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18일 구마모토 나사렛 교회 나카데 마키오 목사가 ‘연합과 부흥’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러브소나타’는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07년 3월 오키나와에서 처음 시작해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고 있다.

2019년 11월에 진행된 구마모토 러브소나타까지 일본 내에서 총 30차례에 걸쳐 3033개 교회, 9만5594명이 참여한 전도 집회로 일본 복음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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