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 면접자들, 부르심에 대한 확신 명확히 밝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 면접자들, 부르심에 대한 확신 명확히 밝혀

면접대상자 100명 온라인 ZOOM 플랫폼으로 면접 임해
기사입력 2021.03.08 11:4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JPG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43회 목사고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서울시 양재동 카이캄 본부에서는 ZOOM을 통한 온라인 면접이 진행됐다.

 

지난해 1130일부터 129일까지 133명이 청원서를 접수하여 28105명이 온라인 필기고사를 치렀고, 한 달만인 이날 100명이 면접에 임했다.

 

온라인 면접은 세 팀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와 송용필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대외부총장), 서영희 목사(한중사랑교회), 고성조 목사(카이캄 목회기획국장), 박영운 목사(카이캄 기획팀장) 등이 면접관으로 함께했다.

 

000.JPG

 

이날 면접에서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확신과 소명에 대한 확인이 이뤄졌고, 목회자로서 갖춰야 할 것과 사역 비전 등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다.

 

면접자들은 저마다 하나님께 받은 성경말씀과 그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며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했고, 확실하고도 분명한 소명 앞에서는 면접자와 면접관 모두 숙연해지기도 했다.

 

한 면접자는 어렸을 때 엄마 따라서 교회에 다니다가 하나님이 분명히 계심을 체험을 통해 알게 됐다. 나중에 삶 속에서 그분을 만나게 됐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고 죄인인 줄도 모르고 살았던 무지했던 나를 깨닫게 됐다면서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삶에 지쳐있는 세상 사람들을 치유하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목적과 정체성을 깨닫게 하고 찾게 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들이 먼저 제자가 되고, 제자들을 만들어내는 디사이플 메이커로 서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면접자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율법적으로 살았다. 고등학교 때 교회 수련회에 참여했을 때 많은 변화를 받았고, 신앙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됐다. 교육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기독교교육을 전공하게 됐고, 복지사역에도 마음이 있어서 이주민사역도 했다면서 그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주변에 베트남과 고려인들이 많은데, 그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0000.JPG

 

군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깊이 만났다는 한 면접자는 체력이 약해서 군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함께하시고 저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셨다. 주일에 교회에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부대였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선임과의 갈등이 풀어지고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다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구나라고 깨닫고 경험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싶었지만 목회보다는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아서 심리상담대학원에 진학하여 군상담을 하게 됐는데, 마음이 무너지고 병든 군인들이 너무 많다는 현실을 접하게 됐다. 이 친구들에게 군대에 대한 적응보다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이 나를 처음 부르신 목적이 영혼을 살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신학대에 다시 입학해 목회의 길에 들어서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면접자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때마다 은혜를 받았고, 영혼구원에 각별한 마음을 주셨다학교 앞에서 어머니들이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청년부때 전도했던 나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시면서 너는 저기 있어야 하는데 뭐하고 있느냐라는 감동을 주셨다. 그렇게 펑펑 울면서 주님께 순종하게 됐다고 했다.

 

00.JPG

 

면접관으로서 따뜻한 조언을 건넨 김상복 목사는 모태신앙으로 변치 않는 신앙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진짜 거듭나는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없으면 말 없이 마차를 끄는 것처럼 힘들다. 예수님을 만나야 순조롭게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할 일은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이어가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시고, 치유하면 된다. 이 모든 사역을 할 때 기도와 성령으로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이날 카이캄 제43회 목사고시 면접은 대상자 총 101명 가운데 100명이 참여했으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이들은 412~14일로 예정된 제43회 목사안수자 연수교육을 수료하게 되고, 419일 제43회 목사안수식에서 카이캄 회원목회자로 안수받게 된다.

<저작권자ⓒ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 & cup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http://cupnews.kr) 1038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103 (주엽동) 크리스챤연합신문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기 아51612  |  등록일자 : 2005.12.06  |  발행/편집인 : 지미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선  
  • 대표전화 : 031) 925-3022, 914-3033  [오전 9시 ~ 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copyright(c) 컵뉴스 all rights reserved.  |  cupress@daum.net   |  ISSN 2636-0756
크리스챤연합신문-컵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