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오픈

  • 입력 2021.03.12 16:40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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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오픈100.jpg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가치 있는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자체 제작한 한뼘 다이어리, 그립톡, 머그컵 등의 감각적인 굿즈와 기업들로부터 후원받은 생활용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네이버 쇼핑 페이지 혹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스마트스토어 외에도 2019년 나눔가게 ‘지스토어’를 오픈해 4개점(김포한강점, 홍대점, 의정부점, 동해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육육걸즈, 한스스타일, 맨인스토어 등 기업들로부터 기부받은 의류, 화장품, 생활용품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을 국내외 아동·청소년, 미혼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사회적경제부 정순호 실장은 “가치 있는 착한 소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파운데이션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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