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어패럴 세바스찬 골프웨어, 독거노인 위해 의류 기부

  • 입력 2021.03.24 16:12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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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보도사진 - 복사본.png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대표 김상순)가 독거노인을 위해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경성어패럴 세바스찬골프(대표 김상순)가 독거노인을 위해 기능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의류는 기능성 자켓으로 노인들의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세바스찬 골프웨어는 2014년을 시작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연속된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강원도 철원군 수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의류를 전달해 지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왔다.

김상순 대표는 “미약하게나마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지철 회장은 “세바스찬 골프웨어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지원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 교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마스크 등 감염예방물품을 지원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을 지원하가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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