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곰소녀, 절기 묵상 앨범 ‘십자가 사랑’ 발매

  • 입력 2021.03.29 15:20
  • 기자명 김선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아니스트 곰소녀 ‘십자가 사랑’ 발매  앨범 자켓100.jpg

곰소녀 <십자가 사랑(Love of theCross)> 앨범자켓

피아니스트 ‘곰소녀(본명 이정은)’의 절기 묵상 프로젝트 음원 <십자가 사랑(Love of the Cross)>이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잔잔한 멜로디와 플레이트워십 함은진의 목소리가 담긴 이번 음원은 사순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묵상하며 그 주님의 사랑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십자가 사랑(Love of the Cross)>를 작사하고 작곡한 피아니스트 ‘곰소녀’는 “아들을 내어주시는 고통이 깊어지고 커져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그 고통을 감내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활절을 앞두고 생각해보길 원하는 마음으로 곡을 썼다”고 소개했다.

이번 음원에서 공동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프로듀서 펭귄PD(본명 이도창)는 “이 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진정한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원한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곰소녀’의 절기 묵상 프로젝트는 2018년 소프라노 정은주와 함께 제작한 <마라타나(Maranatha)> 음원이 있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곰소녀 크리스마스>를 발매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