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340개 교회에 손소독제 1만2000개 지원

  • 입력 2021.04.21 16:38
  • 기자명 김선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미션, 340개 교회에 손소독제 1만2000개 지원100.JPG

지미션이 교회 340여 곳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만2000개 지원했다.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소속 교회, 선교단체, 기관 등 340여 곳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만2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미션의 박충관 대표는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 가운데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별히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교회들이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미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선교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보내는 선교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상품, 재고물품 등 물품 기부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