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종진 목사 ‘세계평화대상’ 수상

  • 입력 2014.12.16 12:03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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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사 부흥역사의 주역으로 복음의 전도자 피종진 목사가 12월18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한국 주재 외교관들이 마련한 ‘2014서울세계평화의밤’행사에서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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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는 오직 복음, 오직 선교, 오직 화평을 향해 한결같은 전도자의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내일도 일관된 사명감으로 국내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말씀을 전파하고 있다.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을 토대로 지구본을 잡고 “종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해주소서’라는 소원은 이미 응답된 확증으로 동분서주하며 제187차 해외성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미 세계만방 주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지구를 수십번 돌고 어둠속에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하려는 피 목사의 사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을 전하는 목적으로 그의 인생 핵심이다.
 
피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세계평화대상을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큰 사명감을 갖고 인류 복음화, 세계복음화, 한국복음화를 위해 달려갈 길에 전진한다는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 축하화환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와 주요기관들의 축하인사와 외교사절 기관들의 공조로 더욱 빛을 발했다.
 
피 목사는 한 시대를 대변하는 부흥사면서도 남서울중앙교회를 가장 내실있고 화평한 교회로 부흥성장시킨 주역으로 교계 수많은 단체 및 기관장을 역임하며 현재 중직을 두루 맡아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피 목사의 지칠 줄 모르는 복음열정은 후배 부흥사들에게 본이 되고 인품이나 성향은 모든이들과 화합하고 포용하려는 겸손의 미덕을 일깨우고 있다.
 
몇가지 일들을 조금도 흐트럼없이 탄탄한 궤도로 이끄는 능력은 사람의 인정이 우선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자 하는 그의 바람대로 충성과 믿음의 패기와 진취적 태도로 한국교회 부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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