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LOVE FNC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 입력 2021.05.20 11:06
  • 기자명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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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LOVE FNC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1.png

배우 김누리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YMCA(회장 조규태)는 LOVE FNC(센터장 유준규)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YMCA와 LOVE FNC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청소년이동쉼터’ 캠페인 홍보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12일 진행된 업무 교류 협약식에는 서울YMCA 조규태 회장, LOVE FNC 유준규 센터장, 배우 김누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장 드라마  ‘다시 만난 너’로 잘 알려진 배우 김누리는 향후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인 활동 및 홍보대사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YMCA는 청소년들에 대한 가출 및 비행을 예방하고, 가출 청소년의 긴급생활지원, 상담 및 교육, 가정·사회로의 복귀 등을 위해 1992년 민간기관 최초로 청소년쉼터를 운영하였으며,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서남권)와 서울시립용산일시청소년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14년 FNC ENTERTAINMENT의 사회공헌 브랜드 ‘LOVE FNC’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국내외 사회소외계층, 빈곤국가의 교육시설지원, 긴급구호자금 등 소속 아티스트와 배우 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 기업들과 함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업무 교류 협약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방역지침 준수하였으며 최소한의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됐다.

서울YMCA-LOVE FNC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 캠페인’ 2.JPG

서울YMCA는 LOVE FNC와 ‘가정 밖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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