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가 지역교회에 전한 10만장의 마스크

  • 입력 2021.06.06 20:49
  • 기자명 김민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예장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산하 지역교회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3일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는 채은하 총장과 백남운 목사(전 효자동교회), 남기인 총동문회장(성덕교회) 등 전북지역 8개 노회 소속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전 총동문회장을 지낸 백남운 목사가 외부로부터 마스크를 후원받아 대학에 전달한 것을, 대학에서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기 위해 본교 출신의 목회자들의 교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항상 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문 목사님들께 감사하다”며 “한일장신대가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대학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