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쎄르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10만개 기부

  • 입력 2021.06.15 14:0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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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주식회사 에쎄르(총괄이사 윤재현)가 취약계층을 위한 손소독제 10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쎄르가 기부한 손소독제는 휴대하며 사용하기에 용이한 제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질병 예방을 위해 전국 250개 장애인복지관 및 아동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재현 총괄이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하다. 지원이 필요한 곳에 물품이 전달되어 모두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지철 회장은 “하트하트재단은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에쎄르의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질병 예방을 지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식회사 에쎄르는 2003년에 설립한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가며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질병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로 국내에서는 돌봄, 교육, 문화예술지원사업, 개발도상국에서는 실명예방, 식수위생개선 등 보건사업을 통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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