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만든 성경 유튜브 채널 ‘알럽바이블’이 공식 오픈했다.
7월 초 공식 오픈한 ‘알럽바이블’은 성경 애니메이션과 아나운서가 읽어주는 오디오 성경 등 성경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이강민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어린이 성경 애니메이션은 천지창조를 시작으로 승천하신 예수님까지 총 100편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성경 애니메이션은 10세 이하 어린이 시청자 또래의 눈높이에 맞게 부드러운 그림체와 다양한 효과음으로 성경 속 친숙한 인물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오디오 성경은 CBS 아나운서들의 은혜로운 목소리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신약성경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CBS는 ‘알럽바이블’ 채널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성경 말씀으로 큰 위안과 용기를 주고 특히 성경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어린이 성경교육 및 육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