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소외된 이웃 섬기는 단체 초청 간담회 가져

  • 입력 2021.08.14 19:33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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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가 13일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단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키코리아 위기청소년 선교연합회(대표 임규복 목사)와 기흥 무료급식소(대표 이승준 목사), 나눔선교교회(박종환 목사), 대전역 밥사랑공동체(정만중 목사) 등 4개 단체가 선정돼 초청됐다.

한장총은 무더위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섬김과 나눔으로 헌신을 지속하는 사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격려해왔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방문이 어려워져 단체 대표를 초청하는 형식으로 방법을 전환했다.

한장총 총무 황연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안오섭 장로(회계)가 기도하고, 김종준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각 선교단체 대표들은 저마다 단체를 소개하며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장총은 각 단체에 100만원씩의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역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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