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목사 17일 별세

  • 입력 2014.12.24 00:17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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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원로 박윤식 목사가 12월17일 소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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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는 고 박윤식 목사가 22일 영면했으며 수 만 성도들의 애도속에 장례예식을 마쳤다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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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식은 홍재철 목사(예장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정원식 전 국무총리, 박지원 국회의원, 민경배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등은 조사를 통해 한국교회 뿐 아니라 사회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하고, 지난 40여 년간 거짓과 오해로 곤혹을 치른 고인의 별세를 안타까워했다.
 
평강제일교회측은 “고인의 업적을 기려 전 성도들은 구속사 신앙을 계승하고 본 교회가 한국교회에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고 고 박 목사의 별세로 더 이상 논란과 이단시비가 종결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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