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 변혁한국기도운동(팀장 손세만 목사)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이하 세계성시화)가 2022년 2월7일부터 3월18일까지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을 전국적으로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CCC와 세계성시화는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을 준비함에 있어 더욱 많은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소개 및 실행을 위한 멘토링 웨비나를 개최한다.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도우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도록 돕기 위한 운동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교회는 이전과 같은 예배와 전도, 소모임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을 일으켜 먼저 교회마다 복음의 열정을 일으키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해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크리스천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일상을 접하는 사람들에 대해 기도, 돌봄, 전도를 실천함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참된 이웃이 되고, 어두운 일상에서 ‘회복된 밝은 일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영적 운동의 의미 또한 담고 있다.
CCC와 세계성시화는 이와 같은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웨비나를 10월25일 오전10시부터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아울러 후속으로 이어지는 멘토링 웨비나는 11월1일과 8일, 15일, 22일 등 매주 월요일 오전10시에 역시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크리스천들이 주님과의 첫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회복하게 할 뿐 아니라, CCC의 전도제자훈련원(EDI)에서 개발한 ‘온라인 전도 플랫폼(EDI 마켓)’과 MC2 훈련원이 개발한 ‘기도 돌봄 전도 관계전도’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멘토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로써 코로나 19 팬데믹 가운데서도 전도를 실제로 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전도의 생활방식이 성도들과 교회에 정착되도록 돕는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세상을 변혁시키는 복음(김철해 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40일간 사랑전도운동 소개(손세만 변혁한국기도운동 팀장) △기도 돌봄 전도(PCS) 관계전도 소개(지구정 목사, CCC MC2훈련 책임간사) △온라인 전도 플랫폼-EDI마켓(성수권 목사, CCC전도제자훈련원 EDI 책임간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병권 목사(일산광림교회 전도목사)와 이선상 장로(나사렛 사랑방 총무순장)의 사례간증도 마련되어 있다.
이어 후속 실행을 위한 멘토링 웨비나에서는 강사들이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이 교회나 단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기도 돌봄 전도를 대면, 비대면으로 구체적으로 하는 방법을 멘토링 해준다.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은 각 교회나 단체에서 40일간을 설정하여 추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0일간 사랑전도운동’은 전국 시도 시군과 해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진행됨에 따라 성시화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들이 적극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전도 제자화 담당 사역자, 선교단체 사역자, 전도하기를 원하는 성도 등 관심있는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주최측은 ‘40일간 사랑전도운동’ 추진가이드를 받기를 원하는 교회와 개인이 요청할 경우 온라인으로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문의: ccctkpm@gmail.com, holycity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