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 입력 2021.10.02 22:37
  • 기자명 임경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0.jpg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가 10월9일과 16일 오전 11시에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유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입학설명회 참석 인원을 사전 신청받아 선착순 12명으로 제한한다.

새이레기독학교는 1997년 새이레유아학교로 시작해 2003년 새이레기독학교로 개명했으며, 2005년 국제 기독교 교육 인증 교육기관 ACSI 국제학교 회원자격을 취득한데 이어 기독교대안학교연맹(CASAK)에 가입한 인정받는 교육기관이다.

2008년에는 새이레기독초등학교 개교, 2010년에는 부속 새이레기독교교육연구소와 미술연구소, 상담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꾸준히 기독교 교육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나아가 2011년 2대 교장 송미경 목사의 취임과 동시에 중고등학교 과정이 개교하여 현재 유아, 초등, 중등, 고등학교 과정을 갖추고 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 영성을 기초로 한 지정의가 통합적으로 성장하여 전인적으로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인격인 양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아울러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찾아 전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나가는 비전인, 이 땅에서 필요한 실력을 갖추어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줄 수 있는 나눔임, 책임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러한 새이레기독학교의 교육 목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교육 △타인과 공존을 돕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라는 비전을 향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 아래 새이레기독학교 학생들은 성품교육을 통해 너와 나를 이해하고,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같은 믿음과 가치를 가지고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 훈련된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공동체에서 지역사회로 확대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효잔치를 개최하고, 청소년 정책위원회를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등 사회참여의식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리더들로 성장하고 있다.

교장 송미경 목사는 “성공만 좇는 교육보다는 진정한 기독교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이 먼저 말씀을 실천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모든 기독학교들이 예수님의 제자를 키워낸다고 하지만 결과가 다 똑같지는 않다.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추구하는 교육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온전하지 않다. 진정한 기독교 교육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이레기독학교 입학설명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홈페이지(www.newjireh.org)를 참조하거나 유선전화(031-771-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