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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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 개최

민·관 협력으로 자살사망자수 감소세 나타나
기사입력 2021.10.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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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부 6개 부처와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전문가 및 협력기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한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제4차 대표협의회가 15일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민관협의회 부문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0년 자살사망 동향분석을 기반으로 향후 민관 협력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정부위원장)와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민간위원장),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운영지원단장)을 비롯해 각 분야 대표 등 37명이 참석했다.

 

권덕철 장관은 정부는 자살예방 정책의 밑그림인 자살예방국가행동계획(‘18-’22)을 수립하고 국무조정실과 보건복지부에 자살예방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자살 예방과 생면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정부와 함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노력해주신 결과 지난해 인구 10만 명 당 자살사망자 수는 201926.9명에서 202025.7명으로 감소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 우울 관리를 통한 전 국민 마음건강 증진, 고위험군 선제적 개입 및 지원강화, 자살유해환경 집중관리, 위기대상별 맞춤형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자살률 감소세 속에서도 청년층 자살률이 일부 증가했다면서 청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때다.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예방국가행동계획에 따라 2018년도부터 구성되어 운영된 협의체로,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했다.

 

개신교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구성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온라인 생명보듬이 기초교육 및 통합교육 강사 양성 과정, 서울시와 4대종단 열린 포럼 개최, 자살유가족 관련 프로그램,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자살예방 상담전화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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