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정통총회 6개 노회 정기노회 개최

  • 입력 2021.10.25 22:17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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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정통총회 산하 서울노회와 중앙노회, 중부노회, 서부노회, 경기노회, 인천노회, 미국 워싱턴노회, LA노회가 10월18~19일 일제히 10월 정기노회 및 목사안수식을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하는 한편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으로 세워져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총회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서울노회는 양정섭 목사가 노회장에 유임됐고, 중앙노회장 이영춘 목사, 중부노회장 임정태 목사, 서부노회장 이순례 목사, 경기노회장 한세전 목사, 인천노회장 한성옥 목사, 미국 워싱턴노회 김경희 목사, LA노회 신현주 목사가 노회장으로서의 직임을 계속해서 감당하게 됐다.

한편 이날 정기노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다니엘 5장10~12절을 본문으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한 양정섭 목사는 다니엘에 주목하며 “기적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격려했다.

양 목사는 “다니엘은 결단과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고, 합당치 않은 명예와 권세를 버린 사람이었다. 무엇보다 다니엘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한 사람이었다”며 “우리도 결단과 용기있는 사람으로 명예와 권세에 굴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할 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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