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10월19일 본사 13층 아가페홀에서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에 기념 명패를 올리고 아가페 홀 제막식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CTS 아너스클럽에는 김길 장로와 안행강 권사, 故 김보원 장로와 정복인 목사, 이창우 원장과 김정신 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레거시클럽에는 신주철 집사와 이복립 권사의 자녀 신순옥 집사, 박태식 목사와 故 김종숙 권사 내외가 선정됐다.
감경철 회장은 “CTS 아너스 클럽과 유산기부 레거시 클럽 멤버는 영상선교사의 비전과 함께한 동역자들”이라며 “CTS는 앞으로도 영상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는 ‘두 주인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여러 재물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주신다. 오늘 아너스 클럽과 레거시 클럽의 초기 멤버가 된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다. 물질의 주인은 오직 우리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기억하라”고 강조했다.
‘CTS 아너스 클럽’은 CTS 영상 선교 사역 고액 후원자들의 모임이며, ‘CTS 레거시 클럽’은 믿음의 유산을 후원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클럽 회원들은 믿음의 전당 등재와 기념 영상 제공, 그리고 VIP 비전 트립과 CTS 행사 VIP로 초대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