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총 어려운 이웃과 복지나눔 후원

  • 입력 2021.10.26 13:37
  • 기자명 김민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고기총)와 고양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2011년부터 시작한 복지나눔 1촌 맺기 운동을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준비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기총(대표회장: 문성욱 목사) 임역원들은 2021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등 자원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십분 발휘함으로 고양지역 교회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힘을 주는데 이바지했다.

1.png

 

고기총 산하 모든 교회들이 협력하여 10월 17일~11월 22일까지 사랑의 후원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에 나누며 후원물품은 라면 1상자, 컵밥 12팩(2만원상당) 등을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각종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1촌 맺기’는 교회연합 나눔의 일환으로 고양시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사랑 실천운동이다.

 

나아가 교회의 사랑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고양시 복음화를 위해 교회가 동참하는 연합운동으로 △하나님의 사랑, 선행으로 △고기총의 사랑, 복지로 △교회의 사랑, 나눔으로 등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고기총은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를 복음화한다는 목표로 지역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활동하고 있다. △정기 모임 △교회 주소록 발간 △시청, 구청과 소통 △목회자들과 친선 및 복지 증진 △지역 연합회와의 협력 △시민사회 돕기 △비기독교적 가치관 대처와 이단 대책 등 굵직한 연간 사업을 통해 지속적 긴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기총은 고양시 전체 교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일산기독교연합회, 덕양기독교연합회와 소통 협력하며 함께 나누는 그리스도의 선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