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가 서울시 마포구와 함께 쪽방촌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포구 찾아가는 사랑의 뷰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지원을 위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들을 밥퍼사역으로 섬기는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도 함께해 사랑의 대체식도 함께 전달했다.
월드뷰티핸즈는 법인 창립 이후부터 매년 재능기부를 통해 뷰티서비스는 물론 생활가전과 생필품 등 소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포구NGO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사랑과 나눔의 손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있다.
(사)월드뷰티핸즈는 2016년 3월에 창립되어 광주지회, 경북지회를 비롯한 전국지회를 중심으로 노숙자와 쪽방촌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능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비롯하여 한 부모, 다문화 가족 뷰티서비스 실시, 청소년뷰티교실을 통한 찾아가는 뷰티서비스와 북한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기술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뷰티기관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행정자치부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뷰티자원봉사자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