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NGO단체인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10월29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약 2만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설렘, 트렌드마스터에서 기부한 손소독제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전국 514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와 협력해 국내외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월상품, 재고물품 등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다.(gmission@gmis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