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주년 맞은 서울시청앞 광장 성탄트리 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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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맞은 서울시청앞 광장 성탄트리 불 밝혀

구상나무 디자인에 전통문양으로 장식된 새로운 형태의 트리 선보여
기사입력 2021.11.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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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성탄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2021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 & 축하 음악회1127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광장에 세워진 성탄트리는 높이 16미터, 폭이 6미터로, 서울광장 ‘I SEOUL U’ 간판 뒤에 위치하고 있다.

 

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백신접종 완료자와 PCR 음성확인서를 지참한 499명까지 참석이 허용됐으며, 1부 성탄트리 점등식과 2부 축하음악회로 나눠져 진행됐다.

 

인사말을 전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매년 세워진 성탄 트리가 사랑과 희망의 빛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작년엔 성탄의 기쁨도 제대로 누리지 못했는데, 사랑의 마음을 잘 나눠주셔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20주년을 맞은 이번 성탄축제를 허락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두워진 이 땅에 참 자유와 희망의 불빛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모두가 회복되길 축복한다고 인사했다.

 

예배로 드려진 이날 점등식은 이철 감독회장의 개회기도, CTS K-가스펠 채율희 어린이가 성경봉독, 소프라노 신델라 교수와 델라벨라 싱어즈의 ‘Oh Holy Night’ 특송,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예수님의 빛을 온 겨레에성탄 메시지, 류영모 총회장(통합)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 목사는 참 빛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생명의 빛을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비춰주신 것에 감사하다.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 어둠을 밝히는 인생이 되길 축복한다면서 이곳에 세워진 성탄트리의 빛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그리스도의 은혜와 희망이 전해지길 축복한다고 했다.

 

20주년 성탄트리 점등인사는 신델라(소프라노), 김춘례 시의원(서울시의회), 크리스토퍼 델 코스(주한미국대사 대리), 백중현 종무관(문체부), 노식래 시의원(서울시의회), 조병찬 위원장(CTS운영위원회), 알리(가수)가 나섰다.

 

그리고 시민대표 점등인사로는 예삐(CTS다음세대 캐릭터), 정종섭 대표(소상공인), 방현정 간호사(대한기독간호사협회), 백광흠 교수(한국기독의사회), 채율희 어린이, 이하민 어린이, 조용성 회장(서울시우회), 김춘희 경감(서울경찰청), 배동훈 대령(한국군종목사), 한신욱 소방장(한국기독교소방선교회)이 함께 성탄트리 불을 밝혔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워지는 성탄 트리는 2002년부터 시작해 2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주최측은 한국 전통 문양의 장식으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다.

 

아울러 성탄트리 디자인이 구상나무 형태로 바뀌었다. 예전의 트리는 낮에는 원추형의 형태만 드러났으나, 이제는 밤에는 물론 낮에도 나무 형태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며, 13일까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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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는 1907년 제주도에서 사역 중인 프랑스 타케(1873~1952) 신부와 식물학자인 포리(1847~1915) 신부에 의해 전 세계에 처음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구상나무는 개량종이 개발되면서 서구 일대에 널리 퍼졌고, 재질이 뛰어나 가구 제작과 건축에 사용되는 고급 조경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탄트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성탄트리 점등식 이후 2부 음악회에서는 가수 알리의 무대를 시작으로 CTS K-가스펠 수상자들의 합동 공연, 신델라 교수(소프라노)와 델라벨라 싱어즈, 소코(성악가), 쓰리테너의 공연으로 추웠던 현장을 따뜻하게 밝혔다.

 

한편 서울시청 앞 덕수궁 돌담길을 감고 도는 정동길에서는 1217~26정동길 성탄축제가 열린다. ‘조선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한말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성탄절과 관련된 역사적 자료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여러 교회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미니성탄트리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희망등’, 포토존 등이 설치되며, 성탄 캐롤 공연과 합창단, 브라스밴드 등 합주단의 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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