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나눔, 복지 사각지대 이웃 돌보기

  • 입력 2021.12.02 18:25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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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나눔(이사장 서경석 목사)은 ‘예수님처럼 살자’란 표어를 중심으로 차상위계층의 삶을 질을 개선하는 복지전문 NGO로 행정안전부 소속 법인으로 출발했다.

 

전국 6천여 명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그 지역사회에서 차상위계층을 위해 반찬나눔, 쌀나눔, 김장나눔, 발마사지 봉사 등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실제적인 도움을 나누려고 애쓰고 있다.

사랑의나눔11.png

 

준비위원장 표세철 목사(개혁총연 총회장 /노원구 무료식당)는 “기초생활수급자는 54가지의 정부지원을 받기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복지혜택에서 제외된 실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힘겨운 상황속에 놓여 있다”며 사랑의나눔 대상자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거리모금참여 홍보는 지역 목회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거리모금 자원봉사자로 참여함으로 거리모금 공동주최자의 자긍심과 함께 무료식당 오픈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나눔’은 실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거리모금운동으로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활동하며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거리모금’을 실시한다.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연말연시 사회 캠페인의 일환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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