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 소외계층 아동 지원

  • 입력 2021.12.02 22:26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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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영준 대표이사)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1,500만원 상당의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의왕 사업장, 여수 사업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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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하트재단 제공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이 지속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이다.

 

나눔을 상징하는 하트베어 인형으로 장식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사내 나눔 문화 및 임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올해ESG 경영 실천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한 종이 장식을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기부로 조성된 성금으로는 저소득 가정 아동의 가정 내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책상 지원 사업’을 전개하였다. 그 밖에도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하여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발달장애인, 다문화가정 소외아동, 심장병 환아 등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하였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에 동참하며 조직 전반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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