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앤코코리아, 6천 만원 상당 물품 기부

  • 입력 2021.12.05 18:44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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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아이오앤코코리아(대표 전재훈)가 6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세니타이저겔과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아이오앤코코리아에서 기부한 마스크 등 방역물품 1만 8천여 개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을 돕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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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아이오앤코코리아 전재훈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이 발생되고 있다”며 “손소독제와 핸드 클리너, 마스크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다시 심해진 코로나19 상황 속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용품을 기부해 주신 아이오앤코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오앤코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홀세일 플랫폼 ‘예스비(YESBEE)’, 브랜드 셀렉트샵 ’신디픽(CINDYPICK)’, 글로벌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하이브시스템(HIVE SYSTEM)’ 등 서비스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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