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신년예배 드리며 이상문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식 가져

  • 입력 2022.01.06 23:14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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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가 4일 서울 행촌동 총회본부에서 ‘2022년 신년예배 및 한교총 제5대 공동대표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당초 신년하례식을 신년예배로 축소하여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됐다.

신현파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종현 장로(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이명화 목사(회의록서기)가 스가랴 8장21~23절 성경봉독한 후 이상문 목사가 ‘선한 손의 도움으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천 장로(회계)의 봉헌기도, 포근한교회의 색소폰 합주, 김성은 목사(총회 국내선교위원장)와 노윤식 목사(총회 해외선교위원장), 강대일 목사(성결교신대원 이사장)의 특별기도, 이종복 목사(은급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의 격려사, 박광일 목사(성결신학원 이사장)의 축사,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광고, 송재석 원로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식은 이강춘 목사의 사회로 김원교 목사(증경총회장)가 기도하고, 엄복용 목사(총회 사무국장)의 취임자 소개에 이어 이상문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와 김윤석 목사(유지재단 이사장)가 함께해 축사를 전했으며, 3부 순서 신년하례식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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