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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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기까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 체험 전시회가 6일 시작된다. 경기도 하남시 칼라스튜디오에 마련된 전시장은 29일까지 운영된다.

 

시각과 청각, 촉각, 후각으로 만나는 오감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표방하는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 체험 전시회는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주일의 의미를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옛날 교회 수련회의 천로역정 프로그램처럼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 사건, 부활까지의 과정을 8개의 코스로 나누어 큐레이터와 함께 오감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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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모든 회차에 큐레이터가 함께하는 전시로, 2000년 전의 역사 속 순간으로 시간 이동하여 예수님과 함께 7일을 동행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첫날에는 종려나무를 들고 포토존에 서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날의 말씀을 익힌다. 두 번째 날 성전을 깨끗이 하셨을 때는 성전 꾸미기와 말씀 쓰기 활동을 통해 의미를 되새긴다.

 

이처럼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8개의 사건들을 모두 눈으로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면서 말씀을 체화하는 것이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 전시회의 주된 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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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주최한 비전링크는 이 중에서도 다섯째 날의 최후의 만찬과 여섯째 날의 십자가 사건을 단연 백미로 꼽았다.

 

관람자들은 최후의 만찬이 재현된 미디어 아트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의미있고 색다른 방법으로 성찬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십자가 사건에서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속죄가 얼마나 큰 희생이었는지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

 

비전링크측은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팬데믹의 정점을 지나 엔데믹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며 각자의 신앙을 잘 지켜왔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이전과 같이 서로 만나고 나누고 소통하는 신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 전환점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는 부활절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한국교회만이 가진 천로역정 같은 코스별 프로그램에 최신 기술인 미디어 아트를 접목시켜 은혜와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부활절을 맞이하는 성도들이 이 전시회를 통해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깊이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거나 교회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구역이나 각 교회의 남녀선교회 등 모두가 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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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링크는 지난해 서울 종로에서 처음으로 체험형 전시회를 개최하여 한국교회 성도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독교문화의 필요성에 의해 기획된 전시회는 올해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접목시킨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로 발전하며 대중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비전링크는 기독교문화 컨텐츠를 개발하고 한국교회에 보급한다는 비전에 따라, 이에 동의하고 협력하는 교회들에게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완성형 컨텐츠를 보급하고 있다.

 

그 출발 단계에서 올해에는 수도권에 있는 교회들 가운데 성문교회(고동훈 목사)와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도 체험형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들 교회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칼라스튜디오에서 경험하는 컨텐츠 가운데 미디어 컨텐츠를 이미지로 대신하여 진행된다.

 

<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 체험전시회는 429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칼라스튜디오에서 열리며,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6/bizes/667412)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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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함께한 마지막 7일’ 오감 체험형 전시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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