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춘천교회 43주년, 다시 부흥으로

  • 입력 2015.01.16 07:39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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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석봉 목사 초청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오는 25~28일까지 개최한다.

25일 주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이번 성회는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수14:12)”란 주제로 최석봉 목사(서울대망교회)가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나눈다.

이번 성회를 인도할 최석봉 목사(서울대망교회)는 인류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총재로 섬기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살리기 목회자세미나(300회 이상), 국내외 많은 부흥성회를 인도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이수형 담임목사는 “신년축복부흥성회를 통해 성도들과 주님 사이의 영적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말씀을 가지고 삶 속에서 적용하여 지경을 넓혀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 3일 춘천 효자동 18평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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