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대회 제3차 임원 및 노회장 ZOOM 연석회의

  • 입력 2022.04.13 17:30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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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대회(대회장 고현석 목사)가 22일 ZOOM 연석회의를 갖고 예배 및 회무처리를 진행했다. 모임 전 회록서기 및 회계보고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서기 송금섭 목사의 인도로 임원모임을 가졌다.

 

고현석목사.png
자료사진 : 동북아대회장 고현석 목사

대회장 고현석 목사(광명소망교회)는 ‘골고다는 나의 해골’이란 제목으로 골고다 언덕의 역사와 유래를 설명하고 “이삭을 제물로 드렸던 모리아산의 제사가 곧 여호와 이레의 역사였다”며 하나님의 영적 법칙은 일고의 변함없이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시간이 오버랩된다. 오르난 타작마당에서 다윗의 제사를 받으셨고 그 터를 큰 값으로 사게 함으로 전염병이 그치고 천사의 칼집에 칼이 꽂혔다”면서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정된 장소가 주는 의미를 뛰어넘어 십자가를 바라보는 동북아대회 소속 16개 노회와 지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에게 부활의 기쁨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무는 총 25명 임원 중 17명 참석으로 개회되어 개회기도와 각 절차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고 목사는 총회 연석회의 주요안건 논의를 제기했다. 개혁총연(총회장 표세철 목사) 총회 연석회의에서 5월16일 총회야유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고 목사는 진행안을 설명했다.

 

대회 임원들은 “대회 체육대회와 시기가 비슷하니 총회 야유회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는 동의제청으로 만약 행사진행이 어려울 경우 2안으로 대회 선교지 방문 등을 고려하자고 제안했다.

 

총회 차원에서 추진하는 동해 산불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성금을 위해 각 노회마다 자원에서 동참해 달라며 또 주위 동역자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중보기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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