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가 7월28~30일 2박3일간 경기도 양평 본교에서 ‘제23회 성품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eaction, Re-Action’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성품캠프는 전인적 성품교육은 물론 성경 융합교육으로 마련되어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날 수 있는 자질을 만들어가는 코스다.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올바른 반응(Reaction)이 무엇인지 알고, 이제 다시 행함(Re-Action)으로 보이는 훈련을 통해 생활신앙을 체화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주제강의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심야운동회, 물놀이, 심리특강, 독서인문학, 북아트, 성경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새이레기독학교 송미경 교장 이하 모든 교사들이 신실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섬길 준비를 마쳤다.
새이레기독학교의 성품 교육은 20여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 녹아있다.
새이레기독학교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올바른 성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성품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바른 성품을 갖기 이전에 자신의 모습 속의 잘못된 씨앗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앞으로의 삶 속에서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깨닫게 되길 원한다”고 했다.
아울러 “모든 과정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발현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이 건강해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너무나 중요하고 다급한 성품교육을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품캠프 문의와 등록은 유선전화(031-771-6265)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