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제35회 하계수련회 하루 일정으로 열려

  • 입력 2022.08.02 08:31
  • 기자명 김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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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황제돈 장로) 제35회 하계수련회가 7월30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됐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남전도회’(엡 2:5)라는 주제로 열린 금년 수련회에는 200여명의 회원들과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이뤄졌다.

금년 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환영 및 축하의 시간, 2회의 세미나, 은혜의 시간,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총회 남전도부장 노윤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그물 찢어지는 축복의 영성”, “지극히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각각 메시지를 전했다.

또 앞서 회장 황제돈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에서는 직전회장 최병순 장로가 기도했으며, 총회장 신현파 목사가 에베소서 2장8~9절을 본문으로 ‘은혜 선물로 받은 구원’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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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석부회장 나윤찬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는 총회 남전도부장 노윤식 목사의 환영사,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와 성결대 김상식 총장의 격려사, 한평협 대표회장, 기성 남전련 회장, 예성 여전련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총회 사무국장 엄복용 목사의 격려사 및 교단보고가 있었고, 총무 이장호 장로의 광고와 부회장 여해구 장로가 인도한 교단가 제창 후에는 고문 서종로 장로가 폐회기도를 함으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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