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은보 옥한흠 목사 12주기 기념예배 드려

  • 입력 2022.09.06 13:45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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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2주기 기념예배가 지난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예배는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우기 위해 평생 헌신한 옥한흠 목사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았다.

12주기 기념예배는 박명배 목사(송내사랑의교회, CAL-NET 전국대표)의 기도에 이어 오정현 목사(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가 ‘믿음 보고’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온사람)로 삼아가야 할 제자훈련 정신을 이어받은 주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 보고를 올려드릴 때, 우리 모두가 연대기가 아닌 신대기(信代記)의 새 역사를 집필하여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올라가도록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사역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제7회 은보상에는 남가주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가 수상했으며. 이기혁 목사(대전새중앙교회 원로)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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