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교회를 부흥시킨 설교의 실제, 목회 리더십의 경험 나눈다

  • 입력 2022.09.14 13:26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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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교회 한홍 목사가 10월19~21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프리칭 & 목회 리더십’이란 주제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리더십센터 원장으로 섬기며 크리스천 CEO들에게 리더십을 강의해온 바 있는 한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탁월한 설교자로 세우는 사역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엔데믹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한국교회는 다시금 예배를 회복하고 신앙을 다져야 할 과제를 수행중이다. 교회가 건강하게 바로 서기 위해서는 결국 말씀과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해온 한홍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설교자의 자세와 설교의 실제 등을 나눌 예정이다.

한 목사는 13년 전 새로운교회를 개척한 이후 그리스도 중심의 강해 설교와 역동적인 예배를 통해 오직 목양에 집중했고, 청장년 4000여명, 주일학교 1000여명의 사도행전적인 놀라운 부흥을 경험했다. 함께 성장한 성도들은 영적 성숙을 통해 한국교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고 있다.

한홍 목사는 이민 1.5세대로 UC 버클리 대학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에 들어왔다. 36세의 젊은 나이에 온누리교회 수석목사로 일하며 고 하용조 목사를 멘토로 삼고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홍 목사가 가진 강점은 새로운교회 개척 후 수많은 목회 현장에서의 고민과 고난을 이겨내면서 얻은 목회 리더십의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미국 교회의 영적 지도자요 세계적인 영적 지도자인 고든 맥도날드, 짐 심발라 등과 함께 국제 목회 컨퍼런스의 메인 스피커로 활동한 탁월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 영적 거장인 고 옥한흠 목사, 고 조용기 목사, 고 정필도 목사, 이동원 목사 등 교파를 초월한 교제를 통해 배운 풍성하고 살아있는 목회의 지혜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눌 예정이다.

한홍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목회의 본질이며 목회자의 영적 권위인 설교자로서의 고귀한 부르심과 설교자의 내면세계,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기도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설교와 목회의 실제를 제시하고자 한다”면서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와 목회 리더십이 견고하게 세워져 부흥의 불길로 쓰임받길 소망한다”고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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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홍 목사의 ‘프리칭 & 목회 리더십’ 컨퍼런스>는 30~40대 지역교회의 젊은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새로운교회 홈페이지에서 50명까지 접수를 받는다.(문의 02-597-0691)

한홍 목사는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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