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도자 및 목회자 신년축복예배

  • 입력 2015.01.30 14:19
  • 기자명 지미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강영선 목사)가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를 강사로 초청하고 경기도 지도자 및 경기북부 목회자들과 신년축복예배를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1월30일 드렸다.
 
조용기 목사는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을 지켜라’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향해 무엇보다 신의와 믿음을 굳게 지킬 것을 당부하며 참석자들의 한결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변환-강DSC_0022.JPG
 
변환-회중DSC_0023.JPG
 
서상식 목사(경기북총상임부총회장)의 대표기도, 홍일남 목사(양주기독교연합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베들레헴선가대의 특송이 울려퍼지고 육수복 목사(연천기독교연합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국가와 대통령과 남북관계 회복 △경기도 발전과 정치 지도자 △경기북총 4,000여개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에 권순익 목사(동두천기독교연합회장), 신용호 목사(파주기독교연합회장), 김영준 목사(의정부기독교연합회장) 등이 제목기도를 인도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연정하는 정치’를 피력하며 행복한 경기도를 이룰것과, 최 성 고양시장은 ‘전국 10번째 1백만 시민이 사는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건설 등 인사를 전하고 조용기 목사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어 길자연 목사(한기총증경회장) 함동근 목사(기하성총회장) 소강석 목사(경기총대표회장) 정성진 목사(고양기독교총연합회장) 등이 격려사를 전하고 심상정 김현미 국회의원 및 김영선 전 국회의원, 선재길 의장(고양시의회), 김유임 부의장(경기도의회), 임형성 의원(고양시)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강영선 목사는 내빈들을 소개하며 조용기 목사에게 머리 숙이며 “조용기 목사님은 영적 아버지”이며 “은퇴 후 여기서 목회하시려고 했지만 여의도교회에서 붙잡는 바람에 대신 제가 맡고 있다”라고 인사했다.
 
이갑재 목사(경기북부기총연 사무총장)의 광고, 박종선 목사(경기북부기총연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순서를 마무리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