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8(월)
 

빛고을 광주로 모여든 총대들은 늘푸른교회(증경총회장 배동률 목사)에서 열리는 개혁총연 제107회기 정기총회에 참석하려는 발길로 분주했다. 오후 2시에 시작한 개회 예배에서 부총회장 고현석 목사의 인도로 엄기영 목사(남북대회장)의 대표 기도에 이어 늘푸른교회 중창단의 특송이 울려 퍼졌다.

 

총회장 표세철 목사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란 설교를 통해서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 밖에 나오면 이웃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며 사랑의 실천이란 모토로 헌혈, 장기기증, 사랑의 나눔 운동, 성경 타자 등 실천현황을 전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고자 무료 식당을 마련한 것은 기쁜 일”이라고 동참한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잘하시리라 믿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별 주제 기도는 △정치 경제 안정 및 평화통일 △총회 대회 지교회 부흥과 신학교 발전 △ 동성애 반대, 포괄적차별금지법 저지와 이슬람 퇴치 △코로나19의 종식과 방역 기관을 위해 박순옥 목사(부총회장) 정미화 목사(부총회장) 박성근 목사(서남부대회장) 지미숙 목사(동북아대회장)가 인도했다.

 

조영화 목사(서남부대회)의 봉헌송과 서인자 목사(총회회계)의 헌금기도를 마친 후 증경총회장 엄신형 목사는 “3년 만에 많이 모인 모습을 보니 반갑다. 앞으로는 더 좋은 역사, 축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 할 일 다하고 하나님을 뵈어야 할 것”이라며 배동률 목사님의 생명 연장과 건강을 위해 합심 기도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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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은 두 손을 들고 합심해서 배동률 목사(증경총회장)의 건강 회복과 늘푸른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진상철 목사(증경총회장)는 “성총회 소집이 어떻게 될까 하고 염려했는데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장로교 총회 중에 여성 목회자 배출이 활발하고 여성 총대가 가장 많은 총회로서 자부심을 갖자고 전했다. 장로교단 뿌리인 대회제를 중심으로 107회를 맞아 신임총회장 모종운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먼저 건네기도 했다.

 

엄바울 목사(증경총회장)는 “어려운 때지만 총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다”며 “기대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질 것이며 함께 기뻐하고 새로운 회기를 맡을 임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축복을 예비하셨을 것을 믿는다”고 축사했다.

 

최원석 목사(증경총회장)도 “왕이 꿈을 꾸었는데 산이 무너지고 호수가 마르고 꽃이 떨어졌으니 왕비에게 좋은 시절은 다 끝났다며 시름을 앓고 있었다. 하지만 충성스런 신하는 이렇게 좋은 꿈을 꾸시다니 하며 힘을 돋우니 부국강병 태평성대를 이루었다”면서 우리에게 나타나는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임할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원남 목사(증경총회장)는 “106회기를 코로나19 발병 중에도 아름답게 총회를 이끌어 107회기 성총회를 열도록 힘써주신 임원들께 감사하다”며 “엄신형 진상철 목사님 말씀처럼 앞으로 큰 발전과 하늘 복이 있을 것을 믿는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정상업 목사(증경총회장)는 “하나님의 은혜로 107회기 성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총회, 은혜로운 총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늘푸른교회 송판수 장로는 “당회를 대신해 무거운 마음으로 섰지만 총회를 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배동률 목사님께서 병환 중이지만 당회원과 성도들은 총회원들을 힘껏 환영한다”고 인사하고 증경총회장 김정임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 김태경 목사(증경총회장)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진행했다. 김태경 목사의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이창순 목사(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태경 목사는 “양 한 마리를 찾는 목동의 심정을 갖고 말세지말에 주님의 피를 나누며 큰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며 십자가 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 의장 표세철 목사가 개회사를 선포했다. 서기 박영미 목사의 총대 234명 참석 보고 후 개회선언이 공포됐다. 유인물로 각부 보고까지 받고 특별위원회 보고만 받자는 진상철 목사의 동의와 엄바울 목사가 제청함으로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원석 목사는 자세한 내용은 엄신형 목사님께서 하시는 게 좋겠다며 마이크를 넘겼다.

 

총회 합동영입위원장 엄신형 목사는 같은 신앙, 같은 신학을 가진 교단 연합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진 5명을 선정해 △총회회관 필요성 △정규 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총회 발전과 확장에 상호 도움이 되는 연합을 위한 진행위원 추진을 발표했다. 이어 총대들의 인준을 통과했다.

 

선정위원장 김정임 목사가 제107회기 총회장 모종운 목사(하늘동산교회)를 위시한 임원 조각을 발표하고 총회기, 의사봉을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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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총연 제107회 총회장 모종운 목사

 

신임총회장 모종운 목사는 “너무 감사하다. 어른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행복하다. 봉사하는 차원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견고한 총회로 아름다운 총회 모습이 되도록 섬기겠다”며 함께 수고해줄 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자 회원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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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회 예배에서 신임총회장 모종운 목사는 “요한복음 12장 23~25절 말씀 따라 생명운동을 이어가자”며 생명을 잃어야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역설적 교훈처럼 한 알의 밀알과 같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았다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구약 제사는 율법이었으나 신약 제사는 산 제사인 예수 십자가로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셔서 만나 주셔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높이며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소리를 더 많이 듣고 나의 말은 줄이며 매일 자신의 육체와 싸워 이겨야 한다고 전하고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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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회기 임원 △총회장 모종운 목사 △부총회장 조쟁규 박성근 지미숙 정미화 목사 △서기 송영남 목사 △부서기 조영화 목사 △회계 조정순 목사 △부회계 윤주홍 목사 △회의록서기 유병헌 목사 △부회의록서기 이찬주 목사 △감사 강대열 김영기 최원걸 선성환 목사 △총무 김외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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