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향희 칼럼] 하나님이 붙들어 주는 자(시 55:22~23)

  • 입력 2022.09.22 14:29
  • 기자명 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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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희 목사.jpg

장향희 목사 (든든한교회)

신앙생활 잘한다고 하지만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신자 가 있습니다. 첫째는 철따라 날아다니는 철새신자가 있습니다. 둘째는 이간질시키고 왔다갔다하는 박쥐신자가 있습니다. 셋째는 비바람과 눈보라가 쳐도 흔들리지 않는 독수리 신자가 있습니다. 성도는 독수리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독수리 신자는 주님이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어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며 하나님의 손에서 떨어져 도망할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자들을 붙들어 주는지 오늘 저와 여러분이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Ⅰ.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는 자가 누구입니까?

1. 하나님께 맡겨 버리는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본문 22 절)

2.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시 147:6)

1)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쓰십니다.

2) 겸손한 자는 바른 자세를 갖고 헌신과 봉사를 합니다.

3) 하나님께서 낮추시는 자가 있습니다.

4) 진정한 겸손이란 무엇일까요?

3. 하나님께서는 깨어 있는 자들을 붙들어주십니다. (시 3:5)

1) 깨어 있는 것은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2) 깨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속히 건져주시고 도우십니다. (시 70:1)

3)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며 깨어 있는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4) 깨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4. 하나님께서는 낙심치 않는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1) 기도하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눅 18:1)

2) 꾸지람을 받으나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히 12:5)

3) 환난을 당하나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엡 3:13)

4) 겉사람을 보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고후 4:16)

5)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갈 6:9)

6) 직분 받고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고후 4:1)

결 론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무리 나를 붙들어 주는 것 같아도 그것은 순간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야 영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맡기는 자, 겸손한 자, 늘 깨어 있는 자, 낙심치 않는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손에 붙잡혀 사는 성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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