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트리니티 동문들 추수감사절 맞아 독거어르신 섬겨

  • 입력 2022.11.22 17:2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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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 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18일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생명나무교회(장헌일 목사)와 함께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후원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와 선물로 섬겨주신 동문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장 목사 또한 횃불트리니티 동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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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밥사랑잔치에서는 강연미 목사와 박귀연 목사가 기도하고, 정성국 목사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다.

이판국 목사는 동문회를 대표해 “이번 추수감사절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분들을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삶에 용기를 갖고 건강하기 사시기를 바란다”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밥퍼 봉사에는 손훈오 목사와 이판국 목사, 강연미 목사, 박귀연 목사, 박노섬 목사, 정지훈 목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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