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 권준호
가 격 : 15,000원
출판사: 브니엘
저 서 : 100년 넘은 시골교회 젊은 교회가 되다
책소개
저자는 “성도들의 변화는 확실히 소그룹에서 일어나고, 훈련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있다. 끊임없이 기도하면서 성도수를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라 세례를 많이 주는 교회가 되어 주님을 위해서 녹슬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닳아서 없어지기를 간구한다. 이 책은 저자의 평신도 사역과 셀 목회가 오롯이 담겨 건강한 교회를 세우려는 기록이다. 20여 년간 평신도가 사역하는 교회를 세우려는 외침이다. 시골교회를 전도형 교회, 양육형 교회로 세우고 있는 고백서이다.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는 저자는 그 해답으로 지름길 신앙을 버릴 것을 권한다. 본서는 지름길은 빠르게 보이고, 좁은 길로 가는 것은 느리고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좁은 길은 영광의 자리에 서는 길이며 생명의 길이라고 전한다. 빠른 목회자보다 바르게 목회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목양관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의 땀과 눈물, 헌신과 기도가 집약되어 이루어낸 결정체로 한국교회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