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회(여우훈 감독)는 지난 11일 연회본부에서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여우훈 감독은 총 9명(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대학생 5명)의 목회자 자녀에게 총 700만원(대학생 100만원, 중고등학생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 감독은 이날 장학금 수여 학생들에게 “신앙생활과 학업에 더욱 열심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것”을 주문하며 “교회와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인물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