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제임스 메릿 목사(Cross Pointe교회)가 19일 방한한다.
전 세계에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임스 메릿 목사는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명성교회, 오륜교회 등 국내 교회와 충신고등학교, 백석대학교 등 학교들을 돌며 복음 전파의 비전에 대해 공유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메릿 목사는 미국 뉴욕타임즈, ABC 월드뉴스 투나잇, 타임매거진 등 유력언론이 유명 성경교사로 인정할 정도로 명망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미국 내 최대 단일교단인 남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했다.
터칭라이브라는 TV방송을 통해 세계 122개국과 미국 50개 주에 매주 말씀을 전하고 있는 그는 59년 동안 복음을 전해온 한국의 대표 선교방송인 극동방송과의 교류를 통해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사역에 대한 이해와 더욱 발전적인 방송사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