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 입력 2015.03.04 11:26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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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지난 11월에 있었던 대구화원교회 컨퍼런스 사진이다..jpg
▲ 지난 22차 대구화원교회에서 진행된 컨퍼런스 광경
 

새봄을 맞이하여 ‘전도열정으로 피어나는 새 생명’을 주제로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이 무료초청 23차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흥한국의 전도컨퍼런스는 23차를 개최하기까지 목회자 1만 명 이상, 평신도 포함 1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자랑하는 명실공이 대표적인 전도컨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박성준 목사는 “최근 조사에 의하면 아파트 입주전도현장에서 54%가량 되었던 불신자 전도가 이제는 29%정도로 낮아졌고, 교회 출석을 중단한 낙심자가 두 배 이상인 39.7%로 늘어났다”며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과 전도 환경을 개탄하고 나섰다.

박 목사는 “이럴 때일수록 멈추지 말고 더욱 열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전도는 한국교회의 희망과 미래이고, 이론과 구호만이 아닌 열정으로 나아가는 교회만이 결실이 있다”고 강조하며 “약동하는 봄을 맞아 새로운 열정으로 씨앗을 뿌리고 심을 때 성령님이 반드시 역사하시어 올 가을 추수의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흥한국 전도컨퍼런스는 목회자만이 아닌 훈련된 평신도와 전도부가 함께 복음의 씨를 뿌리는 것을 목표로 전도 관심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특히 부흥한국의 전도컨퍼런스는 △비신자 전도의 확실한 동기부여와 실천적 훈련 △실전목회로 교회부흥을 이룬 강사들의 강의 △강의 후 시간마다 열정적 기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사명감 고취 등의 특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23차 컨퍼런스에서는 특별히 열악한 현장에서도 큰 수확의 결실을 맺은 목회 경험자가 대거 강사로 나섰다.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전도자의 믿음, 생각, 꿈, 말 ‘4차원의 영성과 전도’ 주제로, 진희근 목사(승리교회)는 관계-숙성전도 ‘바른 전도와 결단’을 주제로 강의하며, 오범열 목사(성산교회)는 전도는 기적의 통로 ‘당신이 희망입니다’의 주제로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를 전할 예정이다.

이도형 목사(공능교회)는 비신자-영혼사랑 ‘나는 행복전도자’를 주제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비신자-영혼사랑 ‘나는 행복전도자’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혼돈의 시대에 쓰임 받는 ‘열정의 전도자’라는 주제로 전도의 팁을 전한다.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는 ‘새 영혼 99% 정착의 평신도 역할과 전도열정’이라는 주제로,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는 ‘새 생명을 향한 성령이 함께 하는 열정전도’라는 주제로, 이동석 목사(능력교회)는 ‘다시 뛰는 전도의 동기부여와 비전’ 주제로 열정 전도에 대해 강의한다.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2015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의 주제로, 이수훈 목사(동일교회)는 ‘비신자 중심의 새로운 관계-생활전도’를 주제로, 정훈 목사(여천교회)는 새로운 전도의 사명 ‘나를 제물로 바치라’라는 주제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는 열정전도 이렇게 ‘날마다 더하는 교회’를 주제로 전도의 실제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이번 23차 전도컨퍼런스는 10~31일까지 꿈의숲교회, 광주유일교회, 참빛교회, 대구서부교회, 예수인교회, 수동교회, 굳센교회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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