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 되는 ‘성령한국’

  • 입력 2014.05.15 11:55
  • 기자명 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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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2만여 명의 청년과 장년들이 성령 안에서 찬양과 말씀, 기도로 잠실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웠던 1903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로 재현된다.

이번 대회는 기독청년들이 찬양·말씀·기도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체험함으로 한국교회 청년예배가 살아나고 이로 인해 개인의 비전을 구체화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통한 통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기획됐다.

대회 당일에는 ‘성령의 임재(하늘이 열리고)’, ‘연합의 기도(땅이 하나되는)’, ‘결단과 파송’ 등의 3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 광림교회 광림사회봉사단 컨벤션홀에서 준비기도회 및 설명회가 열렸다.

기도모임에서는 김영헌 감독(서울연회)의 설교가 있었고, 전승수 목사(불꽃교회)의 인도로 기도모임이 진행됐으며 김정석 목사(광림교회)의 취지 설명과 황웅식 목사(광림교회)의 단계별 로드맵 설명이 이어졌다.

2014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8월23일 오후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하나되는(The Cross)’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까지 두 번의 준비기도회로 불꽃교회(7월11일), 안양감리교회(7월24일)에서 모인다.(http://holyspirit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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