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 2015년에도 재래시장 발걸음 이어져

  • 입력 2015.03.11 08:17
  • 기자명 임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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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오는 13일 경기도 안산시 보성 재래시장을 찾아 제4회 안산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및 대교구 및 지직할 성전 성도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교회 장보기 지원금 2000만원과 당일 성도들 예상 장보기 금액 4000만원등 총 6000만원 상당이 투입될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안산시 희망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5월과 10월, 12월 등 총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안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고자 단일적인 행사와 말로만 외치는 사랑이 아닌, 지속적인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2015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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