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4월3일 광은기도원 연합집회

  • 입력 2015.03.14 21:25
  • 기자명 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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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3월 실행위원회를 낙원교회(신석목사)에서 갖고 4월3일 광은기도원에서 연합 철야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우리,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자’란 슬로건으로 한국교회 부흥과 개교회들의 영적 성장, 강단의 갱신 등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더하면서 부부수련회, 해외성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예배는 선교회장 강순모 목사의 인도로 총사업본부장 이광호 목사의 기도, 성경봉독에 감사 김문회 목사에 이어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는 ‘다윗은 역경 중에도’란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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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회장 조예환목사
 
조 목사는 “하나님은 어려운 환경 가까이에 자물쇠를 숨겨 두셨다가 기도를 통해 발견하게 하신다”며 기도의 보고를 잘 관리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위로부터의 도움을 받는 영적 호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중오 서태섭 지미숙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필두로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 영풍회 발전과 회원교회 부흥을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 후 증경총회장 한명기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회의는 사무차장 박병식 목사의 기도, 서기 이준남 목사의 회원호명, 회록서기 김창호 목사의 전회록낭독, 부회계 김순희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다.
사업보고는 정기총회, 대표회장 취임, 수첩분과, 부흥사연수원 분과 보고 등을 비롯해 대표회장 조예환 목사가 교계 언론인 ‘크리스챤연합신문’ 사장취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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