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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이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책으로 발간됐다. 저자는 뿌리 깊은 원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고아와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소록도 법당을 방문하게 되고, 원불교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록도 한센인의 장례식에서 들은 찬송가를 통해 눈물이 흐르고 방언이 터져 나오는 성령체험을 하게 됐다. 책에는 그가 광야 훈련을 거쳐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된 이야기가 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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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불교의 교리로 가득했던 이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가 책으로 발간됐다. 저자는 뿌리 깊은 원불교 가정에서 태어나 고아와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소록도 법당을 방문하게 되고, 원불교 전도사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록도 한센인의 장례식에서 들은 찬송가를 통해 눈물이 흐르고 방언이 터져 나오는 성령체험을 하게 됐다. 책에는 그가 광야 훈련을 거쳐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된 이야기가 담겨졌다.